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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정이 14일 법원에서 무죄를 받음에 따라 또 다른 미투운동의 가해자로 지목된 오달수의 근황이 궁금해지고 있습니다.


오달수는 앞서 연극배우 엄지영의 미투 폭로에서 성추행 가해자로 지목이 된바 있습니다. 엄지영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연극에 도움을 얻으려고 했었는데 오달수가 본인은 얼굴이 알려진 사람이니 모텔로 들어가자고 했다. 모텔에서 날이 더우니 씻자면서 옷을 벗기려고 내 몸에 손을 대기 시작했다. " 며 성추행을 당했다고 말해 국민들에게 충격을 주었습니다.





엄지영의 피해고발에 오달수는 " 이 모든 일이 저의 불찰로 생긴 잘못입니다. 저의 행동 때문에 과거와 현재 아픔을 겪으신 모든 분들에게 정말 죄송합니다." 라고 공식적으로 사과의 뜻을 밝혔습니다.


오달수는 이번 성추행 논란으로 인해서 출연중이던 모든 영화에서 하차해야 했으며 작품이 뚝 끊긴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오달수의 한 지인은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오달수는 현재 극심한 스트레스로 인해서 정상적인 생활을 못하고 있다. 밥도 제대로 못먹고 술만 마시고 있는 상태라 건강이 안좋아져 있는 상태다" 라고 근황을 전해왔습니다.





오달수는 1968년생으로 연극무대를 거쳐 충무로를 장악하기 시작했습니다. 수많은 영화에 조연으로 출연하여 다작요정으로 불리는 오달수 때문에 "충무로에서 오달수가 나오지 않는 영화는 없다" 라는 말도 생겼다고 합니다.


모든 외부 활동을 중단하고 은둔생활을 하고 있는탓에 '오달수 자살' 과 같은 루머가 퍼지기도 했는데 건강은 안좋은 상태지만 현재 서울에서 조용히 지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오달수에 대한 미투운동은 공소시효가 훨씬 지난 탓에 기소불가라 수사대상 자체가 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오달수는 아무런 조사를 받지 않았으며 이때문에 '오달수 무혐의' 라는 말이 떠돌아 다니고 있는데 좀더 정확히 표현하자면 무혐의 라기보다 수사대상 자체가 아닌것입니다.


법적 판단과 판결은 없었지만 오달수는 이미 대중들의 심판으로 영화계에서 멀어진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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