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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화영 엘제이 LJ 데이트 폭력 협박 법적대응


엘제이의 끝없는 폭로에 입을 굳게 다물었던 류화영이 입을 열게 되었습니다. 더이상 입을 닫고 있다가는 진실이 왜곡될거라 생각했던것 같습니다. 엘제이의 계속되는 사진공개와 카톡내용 공개에 더이상 참지 못한것 같습니다.


류화영은 엘제이에 대해 " 원래 알고 지냈던 친한 오빠였다. 둘의 관계를 잘 마무리하려고 했으나 과장과 거짓으로 포장한 정보들을 마음대로 쏟아내어 더이상 가만히 참고 있을수가 없었다" 라고 말을했습니다.





류화영의 말에 의하면 엘제이와는 오빠동생으로 알고 지내다가 엘제이의 고백에 잠시 마음이 흔들렸던건 사실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엘제이의 고백이후 곧 엘제이 LJ 폭력성을 알게 되어 연인으로 발전하는 건 아니라고 판단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냥 예전처럼 오빠동생사이로 돌아가려고 했지만 이미 엘제이는 이성을 잃은 상태였다고 합니다. 엘제이 LJ는  류화영에게 계속 자살협박을 했고 "너와 나의 만남을 기자들에게 퍼뜨려서 온국민이 알게 하겠다" 라고 했다고 말했습니다.





엘제이의 계속되는 집착에 고통을 받았으며 엘제이가 자신의 집에 몰래 침입을 하는 바람에 경찰까지 출동하는 사건이 발생했다고 합니다. 류화영의 핸드폰을 빼앗아 감추고 강제로 집에 쳐들어와 류화영은 공포의 나날을 보냈다고 합니다.


더 이상 끌려다니다가는 큰일이 날거 같아 단호하게 엘제이에게 말을 했지만 엘제이는 오히려 류화영의 소속사에 "류화영과의 언론에 뿌리겠다" 며 협박을 이어갔다고 합니다. 류화영은 엘제이와의 관계에 대해서 진지하게 호감을 갖었던건 고작 1주일이라며 왜곡된 기사와 각종 추측들에 대해 억울함을 호소했습니다.





류화영과 류효영이 조심스럽게 엘제이를 달래고 호소했지만 엘제이는 계속해서 본인의 지인들과의 자리에 류화영을 끌고 다니며 류화영을 괴롭혔다고 합니다. 엘제이의 폭력성과 협박에 고통받다가 엘제이의 사진공개로 류화영은 더 큰 마음의 상처를 받았다고 합니다.


류화영은 "지금 이상황이 너무 견디기 힘들고 두렵고 무섭지만 용기를 내어 고백한다"고 밝혀 많은 이들에게 안타까움을 자아내게 했습니다. 이어 "더이상 이렇게 당하고 있지만은 아닐것이며 법적으로 강력하게 대응할것"이라는 뜻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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