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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 최재훈 새친구 노래 사업


'불타는 청춘'에 오랜만에 반가운 얼굴이 나타났습니다. 바로 가수 최재훈인데요. 최재훈은 1972년생으로 1994년 대뷔해 락발라드로 인기를 끌었던 정상급 가수입니다. '널보낸 후에' '잊을수 없는 너' '비의랩소디' '편지' 등 많은 히트곡들이 있으며 진성 음역대가 굉장히 높아 타고난 가수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최재훈은 근황을 묻는 질문에 라디오게스트를 하고 있다고 말했는데 2006년 부터 컬투쇼에서 사연진품명품 코너에 게스트로 꾸준하게 출연중입니다. 방송에서는 자주 볼수 없었지만 라디오를 통해 매니아층을 확보하고 있으며 온갖 목소리로 연기를해 '사연읽기 달인' 이라는 별명도 생겼습니다.


록발라드의 황제 최재훈은 불타는 청춘에 출연해 괴거 히트곡들을 짤막하게 불러주었는데 이연수,송은이,김완선 등이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송은이와는 라디오 출연으로 인해 친분이 두텁다고 합니다.





카메라 울렁증이 있어 방송을 많이 하고있지는 않지만 물류사업등 다양한 사업들을 하고 있으며 과거 복면가왕에서도 초고음의 실력을 자랑하기도 했습니다. 


무대에서는 카리스마 있는 모습으로 관객들을 압도하지만 불타는청춘 최재훈은 카메라 눈치를 보며 어색하게 걸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과거  배기성,김원준,이세준과 M4그룹을 결성하기도 했었는데 그 이후에는 라디오게스트 이외에는 뚜렷한 방송활동이 없어 '최재훈 사망설'이 돌기도 했을 정도입니다. 


컬투쇼 라디오 게스트 10년차인 최재훈은 불타는 청춘을 통해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라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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