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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인물관계도 신혜선 양세종


드라마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가 화제입니다. 

우서리(신혜선) 공우진(양세종) 유찬(안효섭) 제니퍼 (예지원)을 중심으로 한집에 모여살게 되며 생긴 에피소드를 그리고 있는데요. 극중에 우서리와 공우진은 열일곱살에 겪은 하나의 같은 사건으로 180도 변해버린 인생을 살게 됩니다.


그러다 13년이 지나 우연히 만나 서로의 인생을 스펙타클하게 만들 예정입니다.





신혜선은 1989년생이고 양세종은 1992년생으로 신혜선이 실제나이는 3살이 더 많지만 동안 외모로 맡은 배역을 무리없이 소화하고 있다는 평가입니다. 신혜선은 귀여운 동안 외모때문에 작은 이미지가 있는데 실제로는 172cm의 장신이라고 합니다.


7월23일에 첫방송된 월화드라마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에서는 신혜선이 13년만에 의식을 회복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과거 버스사고로 크게 다쳐 신혜선은 혼수상태에 빠졌다가 13년만에 깨어났고 신혜선은 나이들어 보이는 본인의 모습을 보고 경악을 하게됩니다.





극중 우서리(신혜선)은 과거의 삶을 잃기 싫다며 오열하는 모습을 보였고 우서리는 간호사가 건네준 거울을 보고 본인이 아니라며 현재의 모습을 거부하게됩니다.


열일곱에 코마상태에 빠져 서른에 깨어난 '멘탈 피지컬 부조화녀' 신혜선과 세상과의 소통을 단절하고 여지껏 살아온 '차단남' 이 펼치는 로맨틱 코미디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에서는 신혜선과 양세종의 특급케미를 볼수 있을 예정입니다.





인물관계도를 보고 드라마를 보면 좀더 이해하기가 쉬운데 우서리에게 향하고 있는 유찬(안효섭) 의 짝사랑 화살표가 우서리(신혜선)을 사이에 두고 삼촌 양우진과 조카 유찬의 삼각관계를 암시하고 있습니다.


극중에서 유찬(안효섭은) 외삼촌 양우진의 가까운곳에서 그를 보살펴주며 상처를 케어해주는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그러다 유찬 본인이 좋아하는 삼촌 양우진과 우서리 사이에서 혼란과 갈등을 겪게 됩니다.





인물들 사이에 자리잡고 있는 강아지 '덕구' 는 우서리와 양우진 사이를 엮어주는 역할을 하게될것으로 보입니다. 여기에 나이를 알수 없는 가정부 (예지원)의 존재도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월화 드라마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를 통해 신혜선만의 매력을 볼수 있을거라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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