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롤챔스 서머 시작 킹존 아프리카 대결

2018 롤챔스 서머 시작 킹존 아프리카 대결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날려줄 롤챔스 서머가 시작되었습니다. 2018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이하 롤챔스) 서머가 개막되고 불꽃튀는 1라운드가 8월15일 광복절에 열리게 되었습니다.

넥슨 아레나에서 진행된 플레이오프 1라운드에서는 드래곤 X 가 과감하고 민첩한 판단으로 세트스코어 1:2를 만들어 냈습니다.

올시즌에 펼쳐진 경기에서 상대전적은 킹존이 우세한걸로 알려져 있습니다. 세트패배를 모두 포함을 하더라도 14번 이뤄진 대결에서  11번이나 킹존이 승리를 했습니다.

특히 기억되는 것은 저번 스프링 결승에서 킹존은 처음 1세트를 패배한후 연달아 2,3,4,세트를 휘몰아치며 스프링컵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킹존과 아프리카의 톱 라이너인 '칸' 과 '기인' 에게도 게임팬들의 시선이 쏠리고 있습니다. 이 둘은 뛰어난 경기력과 타고난 재능으로  롤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이 두 선수 떄문에 경기를 보는 관중들도 꽤나 많습니다.

이번 경기에서도 '칸' 김동하와 '기인' 김기인이 어떤 뛰어난 경기력으로 팬들을 사로잡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