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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수 도촬 논란 인스타 일반인 사진 삭제 사과


개그맨 윤정수가 SNS때문에 논란에 중심에 섰습니다. 윤정수는 8월 16일 본인의 SNS에 평범한 일상을 담은 사진을 올렸습니다. 아마도 특별한 스케줄 없이 까페를 찾은것으로 보였습니다. 


하지만 윤정수가 올린 SNS에는 혼자놀기의 진수라며 까페에서 혼자 음료를 마시는 사진을 올렸는데 까페 안에 여성분이 있지만 본인에게는 관심이 1도 없다 며 해당 여성의 얼굴이 나오게 사진을 찍어 올린것이었습니다.





하지만 이 사진을 본 많은 네티즌들은 모자이크도 전혀없이 여성의 얼굴을 그대로 올려 "도촬이 아니냐"며 윤정수를 비난하기에 이르렀습니다.  


예를 들어길가에서 나를 찍다가 우연히 걸어가는 사람을 찍은게 아닌 "나에게 관심 1도 없으심" 이라고 해당 여성을 설명한 후에 그 여성의 얼굴이 드러나게 사진을 찍어 올린것은 명백히 문제가 있는 것이었습니다.





SNS상에서 논란이 과열되자 윤정수는 해당 여성의 얼굴이 드러난 사진을 삭제하고 스티커를 붙이고 다시 올리게 됩니다. 


그리고 별 생각없이 사진을 찍어 올리게 되었는데 본의 아니게 실수를 한거 같아 죄송하다며 사과문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윤정수가 사진을 삭제하고 사과문을 올렸음에도 불구하고 SNS상에서는 갑론을박이 치열하게 펼쳐지고 있습니다. "이미 삭제를 하고 사과를 했다. 실수는 맞지만 인정하고 반복하지 않으면 된다" " 저 정도 나온것이 무슨 도촬이냐" 라며 윤정수를 옹호하는 글들도 있었지만


"남의 모습을 동의없이 사진찍어 올린것은 명백하게 문제다" " 사과에서 전혀 진정성을 못느끼겠다" "수만명이 보는 연예인의 SNS에는 좀더 신중하게 사진을 올려야한다" 등 윤정수의 잘못을 꾸짖는 의견들도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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