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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예원 엉드름 유출사진 심경고백 남자친구 


유튜버 양예원이 심경을 밝혔습니다. 비공개 스튜디오 촬영회의 사진유출 피해자인 양예원은 7월27일 본인의 SNS에 세상의 조롱과 편견에 괴롭다며 힘든 심경을 나타냈습니다.


이어 세상이 비정하고 무섭게만 느껴졌지만 본인을 이해해 주고 응원해주는 분들이 계시다는 걸 알고 너무나 기쁘고 감사하다는 말도 덧붙혔습니다. 





양예원 성추행 사건은 지난 5월 SNS를 통해 과거 피팅 모델을 하며 성추행과 협박을 당하고 사진이 유포되었다며 주장을 해 큰 파문이 일기도 했습니다.


가해자로 지목된 A씨는 합의에 의한 촬영이고 강압과 협박은 없었다며 양예원을 무고죄와 명예훼손으로 맞고소 하기에 이릅니다. 하지만 7월9일 A씨가  자살을 함에 따라 공소권 없음 으로 종결이 될 예정입니다.   




경찰 입장에서는 피해자들의 진술이 상당이 일치하고 대부분 일관성이 있다는 점으로 기소송치하는데 무리가 없다고 판단해 조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한편 양예원 코스프레를 하며 조롱을 하거나 신체적 특징을 희화화 하며 조롱을 하는 일부 네티즌들 때문에 2차피해를 입고 있다며 고통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이때문에 양예원 엉드름 불고기 등이 연관검색어 자동완성검색어에 오르는등 피해가 확산되고 있는 형국입니다.





양예원은 남자친구 이동민과  함께 유튜브를 운영하고 있는데 유튜브에는 비글 커플 로 유명하며 달달한 커플 모습에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사고 잇습니다. 


양예원은 1994년생으로 이런 큰일을 겪기에는 아직 어린나이입니다. 이번 사건이 어떻게 결론이 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스튜디오 실장 A씨의 자살로 인해 현재는 6명이 조사중이며 아직까지는 수사상태를 지켜봐야하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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