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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지 안구돌출  갑상선항진증 복면가왕


솔지가 갑상선항진증을 이겨내고 방송복귀에 시동을 걸고 있습니다. 솔지는 1989년생으로 본명은 허솔지이며 키는 170cm 몸무게는 50kg으로 뛰어난 미모와 가창력을 자랑하는 exid의 멤버이자 리더입니다.


솔지는 2016년 12월 갑상선기능항진증 진단후 활동을 중단해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었는데 오랜시간동안 치료에 전념해 현재는 많이 회복된 상태라고 합니다. 지난 1월경에는 안와감압술을 받기도해 많은 이들의 마음을 아프게 하기도 했습니다.





솔지는 긴 시간동안 활동을 중단하다가 최근 EXID 일본 데뷔 앨범 쟈켓 사진 촬영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예고하기도 했습니다. 


7월29일 방송된 복면가왕에서 놀라운 가창력을 선보인 동막골소녀 가 EXID의 솔지로 추측되어 있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동막골 소녀의 노래를 들은 네티즌들은 솔지만의 허스키함과 성량이 분명하다며 확신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동막골 소녀의 '몽중인'을 들은 유영석은 마음을 난도질당한 느낌이라며 노래의 후반부를 이렇게 멋있게 표현할수 있었을까 감탄을 했다고 합니다. 


솔지로 추정되고 있는 동막골 소녀는 한동근 (밥로스) 를 제치고 첫 가왕에 등극해 아직도 건재한 가창력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밥로스는 4연승에 도전했지만 안타깝게도 3연승에 만족할수 밖에 없었습니다.





솔지는 놀라운 가창력뿐만 아니라 뛰어난 예능감으로 많은 예능프로에 출연하며 예능담당을 맡기도 했습니다.  영화배우 임원희 닮은꼴로도 유명한 솔지는 특유의 털털한 성격으로 MC들의 장난도 무리없이 받아주어 네티즌들의 호감을 사기도 했습니다.


노래와 예능에서 종횡무진 하던 솔지는 갑상선기능항진증으로 잠시 휴식기를 갖었지만 아픔을 딛고 다시한번 큰 성장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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