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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치빈 폭행 에이스 탈퇴


인기아이돌 그룹 마스크의 멤버 간 폭행사건으로 인해 시끌시끌 합니다. 법적 고소이후 진실공방으로 치닫는 가운데 폭행 멤버로 알려진 에이스가 마스크를 탈퇴했습니다.


폭행 피해자 치빈은 26일 본인의 SNS에 글을 올려 폭행 당일 본인에게 입혔던 몸의 상처와  마음의 상처를 언급하며 가해자 (에이스)는 사과할 생각이 전혀 없나 보다 라고 분노를 표출했습니다. 





아직도 그날의 상처가 아물지 않은 치빈은 지금도 피흘리며 울부짖던 날이 떠올라 괴로움에 떨고 있다고 밝혀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을 샀습니다. 네티즌들은 SNS 내용을 토대로 가해자는 마스크 멤버 에이스 를 지목하게 됩니다.


지속된 논란에 에이스는 본인의 SNS를 통해 모든 책임을 지고 마스크 팀을 떠나겠다고 밝혔습니다. 에이스는 본인의 잘못을 인정하면서도 폭행사실이 너무 과장되었다며 억울함을 나타내기도 했습니다.





에이스는 잠적하는것이 아니며 회사계약이 해지되었고 경찰조사도 마친상태라며 사실과 다른 부분들을 조목조목 반박했습니다.


 에이스가 억울함을 호소하며 치빈의 주장에 반박하는 노래가사를 공개해 진실공방은 더욱 들끓게 됩니다. '고의로 도발, 몇백대 합의금이 왠지 너의 목적인듯...일방적 폭행인것처럼 나를 쓰레기로 만들어...목적은 합의금..'




에이스의 반박가사는 논란을 더욱 크게 만들며 긴 진실공방을 예고하게 되었습니다. 치빈은 진실한 사과조차 없는 에이스에 대해 뭐가중요한지도 모르고 소설은 누가 쓰고 있는지 모르겠다며 분노를 표시했습니다.


마스크는 2016년 데뷔한 남성 8인조 아이돌 그룹으로 점차 인기를 끌게 되다가 멤버간 폭행사건이라는 벽을 만나게 되어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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