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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싱어 홍진영 우승 성형 몸매 은하수


히든싱어에 출연한 홍진영이 특유의 긍정적인 성격과 해맑은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7월 29일 방송된 히든싱어5 에서는 홍진영의 가창력뿐만 아니라 시청자들을 즐겁게 하는 예능감도 볼수 있었습니다.


홍진영의 긍정에너지는 가끔 예상치 못한 오해를 불러일으키기도 하는데 최근 이슈가 된 김종국과의 러브라인이 바로 그것입니다.





김종국인 라디오에서 '홍진영은 성격이 너무 밝고 좋은 사람이다.' 라고 밝히기도 했는데 '너무 이쁘고 좋지만 홍진영은 누구에게나 다 잘해주는 스타일' 이라고 선을 긋기도 했습니다.


이어 홍진영과의 러브라인이 시청자들에게 재미를 줄수 있어 홍진영이 러브라인에 맞춰주는 거라고 밝히기도해 아쉬움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최근 방영된 러닝맨에서 홍진영과 다정한 모습을 연출해 화제가 된 김종국은 미운우리새끼에서도 홍진영과의 관계로 인해 어머님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히든싱어 5 출연한 홍진영 모창능력자 은하수는 홍진영의 히트곡 '엄지척'을 부르고 탈락의 고배를 마셨습니다. 은하수는 6년차 트로트 가수로써 대중들에게는 낯선 이름이었습니다.


은하수는 트로트 가수를 계속 할까 고민하던 시절  홍진영의 '사랑의 배터리' 를 수없이 부르며 꿈과 희망을 찾았다고 밝혀 보는이들의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습니다.

또한 무명가수로서 지원을 받지못해 아르바이트를 하며 버텼는데 힘든 무명가수 생활 속에서도 홍진영의 영상을 보며 많이 배우고 위로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홍진영은 특유의 발랄한 모습에 더해 후배를 위로하고 감싸주는 모습을 보여 많은 이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했습니다. 트로트라는 장르 특성상 무대가 많지 않아 처음에는 힘들고 외롭지만 열심히 하다보면 성공 할거라며 따뜻하게 감싸주기도 했습니다.


홍진영은 성형설에 대해 코가 약간 달라진거라며 너스레를 떨기도 했는데 뛰어난 가창력 뿐만 아니라 글래머러스한 몸매와 귀여운 애교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던 홍진영. 1985년생인 그녀는 후배를 생각하는 선배의 따스한 모습까지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빼앗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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