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BMW 리콜대상 차량조회 확인 520d 화재


BMW코리아측이 리콜업무를 담당하는 고객센터와 서비스센터의 업무시간을 24시간 풀가동 할것으로 보입니다. 리콜발표이후에도 520d 차량에서 화재가 계속되자 bmw차주들의 불안감이 극에 달한것에 따른 조치로 보입니다.


bmw측은 전국에 포진되어 있는 60여개 전문 서비스센터를 주말 상관없이 24시간 근무 한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bmw 리콜대상 차량은 10만여대로 알려져 있으며 긴급 안전진단 서비스를 곧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주행중 화재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는 bmw 520d 동종 모델 차주들은 집단소송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bmw 측이 520d의 차량 결함을 이미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숨기고 판매에 나섰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국토부에서 조사한바에 따르면 국내에서 BMW 차량 화재 사고는 총 27건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이중에서 520d 화재는 무려 19건에 달하고 있습니다. 특히 주행중 발생하는 화재로 인해 520d 차주들은 항상 긴장하며 운행을 할수밖에 없어 곤혹을 치르고 있습니다.




 

520d 화재가 계속되는 가운데 'BMW 리콜 대상 차량 조회 ' 에 시선이 쏠리고 있습니다. 정부의 계속된 압박에 BMW 측은 자발적으로 리콜을 발표하였고 국토부는 리콜차종과 대상을 발표했습니다.


'BMW 리콜대상 차량 조회 홈페이지'를 통해서 좀더 정확하고 신속한 정보를 확인할수 있을 전망입니다. 차대번호를 알아야 조회가 가능하며 차대번호는 자동차 등록증에서 확인할수 있습니다.





BMW 520d 차주들은 리콜결정이후 수십차례 고객센터를 통해 리콜관련여부를 문의하려했지만 연결이 되지 않는다고 하소연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리콜이 시행되더라도 화재 원인조사와 보상규모를 두고 긴시간동안 협상을 끌것으로 보아 진통이 예상됩니다.


BMW 차량에 대한 국민적 불안감이 늘고 사후 대처에 대해 불만이 높아짐에 따라 BMW에 대한 비판적 여론이 상당이 지속될 전망입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