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지연 이욱 결별 성형 간신

임지연 이욱 결별 성형 간신

인기 여배우 임지연이 그동안 열애했던 사업가 이욱과 결별했다는 안타까운 소식이 들려졌습니다. 임지연의 남자친구로 알려져왔던 이욱은 1988년생으로 한양대 법학과를 졸업한 건실한 사업가입니다. 임지연은 1990년생으로 2살차이가 납니다.

국제구호 사업등을 이끌고 있는 사업가 이욱과의 결별은 공식적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서로의 바쁜 일정으로 인해 연인사이를 이어나가지 못하게 되었고 예전처럼 친한 오빠 동생사이고 지내기로 했다고 소속사 화이브라더스 코리아 는 밝혔습니다.

영화 인간중독으로 데뷔한 임지연은 뛰어난 몸매와 청순한 외모로 인기를 끌고 있으며 영화 간신, 드라마 상류사회를 통해 연기력 논란이 일기도 했습니다. 특히 데뷔작인 인간중독에서는 송승헌과의 파격적인 베드신으로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데뷔 3개월만에 여배우들의 로망이라는 화장품 모델로 발탁이 되어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  전지현의 뒤를 이은 모델이라는 점이 알려져 더욱 놀라게 됩니다.

임지연은 배우 백성현의 소개로 이욱을 만나 연애를 하게 되었으며 주변을 의식하지 않고 달달한 데이트를 해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습니다.

한때는 과거 학창시절 졸업사진이 돌며 성형 한게 아니냐는 얘기들이 나오곤 했는데 과거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젖살이 빠지고 다이어트를 해 달라진거 같다는 의견들을 내놓았습니다.

사업가 이욱은 구호재단 W재단 이사장을 지내고 있는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W재단은 공익 재단법인으로 아프리카와, 동남아시아 등 세계 난민 발생 개발도상국에서 각종 프로젝트로 구호사업을 펼치고 지구보전 활동을 하는 단체로 알려져 있습니다.

연기력논란에 이어 연인과의 결별아픔까지 겪고 있는 임지연은 최근 드라마 '모히또' 의 방영 을 준비하고 있으며 영화 '타짜3'의 시나리오를 검토중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