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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아 성형전후 변천사 나이


홍수아의 달라진 외모로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과거 모습과는 다르게 볼살이 빠지고 얼굴선이 선명해져 성형한게 아니냐는 얘기가 나오고 있는데요.


네티즌들은 코가 더 오똑해지고 턱선도 갸름해진거 같다 는 의견들을 내놓고 있습니다. 홍수아는 1986년생으로 올해 33살이며 잡지모델을 시작으로 논스톱5, 영웅호걸등 예능방송을 통해 인기를 끌었습니다.





과거 '택시'프로그램을 통해 방송에 나와 해명하기를 안검하수 때문에 눈을 집기는 했지만 성형은 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여성들의 얼굴이 달라보이는건 메이크업과 포토샵 때문이라는 얘기들도 많아 진실은 알수가 없습니다.


홍수아의 성형설이 불거진건 과거 중국활동에 전념하던 홍수아가 2015년 자신의 웨이보에 확바뀐 분위기의 사진을 올렸기 때문입니다. 지금은 쿨하게 어느정도 성형을 인정하고 있지만 당시에는 부인하기에 바빴습니다.





홍수아는 야구와 얽힌 일들이 많습니다. 홍수아의 별명인 홍드로는 2005년 서울 잠실 야구장에서 두산베어스와 삼성라이온즈 경기 시구때문에 생기게 되었는데요. 가식적이지 않고 전력을 다해 공을 던지는 모습이 사진으로 공개되면서 당시 최고 투수였던 페드로의 이름을 본따 홍드로라 칭하게 됩니다.


보통 시구를 하는 여성연예인들은 표정과 의상을 유지하기위해 성의없이 공을 던지는 경우가 많았는데 홍수아가 시구를 한 이후부터 개념시구라는 단어가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이후 2008년에는 홍드로라는 이름이 찍힌 유니폼을 입고 시구를해 또다시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여성연예인으로는 드물게 무쌍 연예인이었던 홍수아는 개성있는 외모와 활발한 성격으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았었습니다. 


성형이건 메이크업이건 포토샵이건 외적인 부분은 조금 변화가 있을지 몰라도 그녀가 주는 밝은 기운과 사랑스런행동에는 변함이 없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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