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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랑 원작 강동원 한효주 영화


영화배우 강동원이 영화 '인랑' 에서 새로운 도전을 선보였습니다. 김지운 감독과 함께 한국형 SF액션물 을 만들어 낸것인데요. 아직까지 국내에서는 SF물이 성공을 거둔사례가 거의 없습니다. 


영화 인랑은 애니메이션계의 거장 오시이 마모 감독의 만화에서 출발을 했는데요. 강동원은 섭외 당시 이걸 누가 만들어 내겠냐며 난색을 표했다고 합니다.





2012년도 쯤 김지운 감독이 강동원에게 인랑에 관해 말을 꺼냈고 그때 당시에 처음으로 원작을 접했다고 합니다. 시나리오도 나오지 않은 시기였지만 원작을 보고나서 이걸 영상화 할수 있다면 최선을 다해 연기해 보겠다고 다짐했다고 합니다.


강동원은 한국에서 이런 영화를 만드는 거 자체가 도전이고 모험이었다며 새로운 도전에 대해 부담은 조금 있었지만 해보고 싶었다고 밝혔습니다.





강동원 1981년생 한효주는 1987년생입니다. 개봉이후 미션임파서블에 밀려 흥행은 저조한 상태지만 신선하다는 시각과 액션이 리얼하다는 평들이 있어 제작자와 출연진들은 나름 만족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한효주는 인랑에 대해 원작의 정서가 너무 좋고 감정연기를 공부할때 원작을 돌려보면서 내용을 이해하고 표현했다고 합니다. 김지운 감독과 작업이 처음이었지만 워낙 유명하신분이라 주저없이 선택했고 시나리오를 같이 연구하며 연기를 했다고 합니다.





강동원과 한효주의 열애설에 대해 한효주는 배우이기 때문에 감당하고 받아들여야할 부분이라고 담담하게 속내를 표현했다고 합니다. 진실과 다르게 자극적인 기사와 보도가 나갈때는 친구들과 주변사람들과 어울리며 그들에게 집중한다고 합니다.


정우성과는 감시자들에서 그리고 강동원과는 골든슬럼버에서 김무열과는 영화는 아니지만 드라마 일지매에서 호흡을 맞춰본 경험이 있어 작품에서나 사적으로나 모두 친분이 있어 촬영장내내 편안하고 훈훈한 분위기를 이어갔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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